[2보] “한강 홍수주의보 발령…서울에서 홍수 피해 우려되는 지역”

6

서울 일부 자치구에 홍수 피해 우려돼
서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 발령돼

뉴스1

6일 한강에 ‘홍수주의보’가 9년 만에 발령됐다.

서울시는 자치구 가운데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가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대교는 서울의 한강 수위를 대표하는 지점이다.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11년 7월 28일 이래 9년여 만이다.

이날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8.23m로 홍수주의보 기준이 되는 ‘주의’ 수위인 8.5m에 근접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정오쯤 한강대교 지점 수위가 8.5m에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