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철비2’ 신정근, “배역 위해 관리하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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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근, ‘강철비2’ 신정근이 배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정근,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백두호의 부함장 역 열연

배우 신정근이 ‘강철비2’ 신정근이 배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정근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백두호의 부함장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이하 롯데엔터테인먼트

신정근은 극 중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스함을 지닌 부함장으로 분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자국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모습과 부함장으로서 부하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스한 면모를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또한, 적의 어뢰가 백두호를 공격하는 위급한 상황의 잠수함전이 시작되면서 그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최고의 전략가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력으로 능숙하게 백두호를 지휘하는 신정근의 모습은 극의 후반부를 책임지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신정근은 “제 역할이 리더십 있는 캐릭터 아니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제로 20년 넘게 축구단에 나가며 후배들과 교감을 하고 있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역할을 위해서는 촬영 전부터 몇 달 동안 북한말을 선생님한테 계속 배웠다고.

신정근은 “잘 못 알아듣는 말은 양우석 감독님과 회의를 했다. 그 전에 계속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도 몸이 이렇게 말랐는데, 후배들이 저녁 밥 먹을 때쯤되면 ‘선배님 저녁 드시지 마세요’ 하더라. 그래서 평소처럼 정성스럽게 먹진 않았다. 체중 관리를 위해 밥을 대충 먹었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엿보이게 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작품으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