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전주민 대상 ‘찾아가는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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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5월부터 12월가지 총 20회 사업 진행 예정

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진규센터장이 일광면 고원지역 주민들 진료 모습 / 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달 29일 일광면 고원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및 방사능 방재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을 맡은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일광면의 청광, 광산, 상리, 원장 회룡과 장안읍 내덕, 구기 등 기장군 일대를 방문해 원전 인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원전지역 주민들에게 방사선 비상사태시 보다 유용한 실제적 교육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의학원은 방비센터를 통해 방사선 비상사태에 원전지역을 포함한 부산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처하는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을 받아 현판식을 개최 하고,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구축 ·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방사선비상진료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