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 안 좋게 나왔다…” 김철민이 전한 충격적인 현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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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먹고 효과도 보았지만…
폐암 4기 판정 받고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가 근황을 전했다.

먼저 김철민 씨는 지난 24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항암치료제를 두 번 바꿨는데 요즘 부쩍 통증이 심해졌다”며 “원래 있던 폐는 호전됐지만 다른 곳에 전이된 암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김철민 인스타그램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원자력 병원에 다녀왔는데, ‘일부 암이 퍼져 신경을 누른다’고 했다”며 “앞으로 두 달이 고비가 될 것 같다. 이제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철민 씨는 30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암. 정말 무서운 병”이라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철민 씨는 지난 5월 “4.25㎝ 정도의 폐종양 크기가 두달 전엔 3.61㎝ 정도였고 최근 촬영한 폐CT에서는 3.53㎝로 줄었다”며 “점점 줄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라며 호전된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간에는 네 군데 정도 심각하게 암세포가 퍼져 있었지만 세 곳은 완전히 사라졌고 한 곳만 미세하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 “혈액검사는 완전히 다 정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복용 중인 항암제 타그리소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준 것 같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펜벤다졸의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