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진용진이 인터뷰한 친일파 후손 “일본에 우호적인 생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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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쌓았던 부가 후손들에게 내려왔을지 조사해봤다”
영상 공개되자마자 화제 모은 주제

유튜버 진용진이 친일파 후손들을 인터뷰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진용진

3일 유튜브 ‘진용진’에는 ‘친일파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진용진은 “실제로 친일파들이 쌓았던 부가 후손들에게 내려왔을지 조사해봤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진용진’

인터뷰에 나선 친일파 후손은 “할아버지가 일본 와세다 공대 나오셔서 무기 개발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친일을 하며 얻은 재산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당시 조선 사람보다 페이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 땅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건 할아버지가 버신 돈으로 사신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중산층으로 살았다. 평범하게 살았다. 어렸을 때부터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 했기 때문에 발전했다는 식으로 배웠다. 어느 정도 일본에 우호적인 생각이 있다. 작년에 노 재팬 운동 일어났을 때도 참여 안 했다”고 전했다.

진용진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소득이라든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라든가 따져봤을 때는 중산층보다 조금 높은 경제적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또 “인터뷰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친일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자기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구간쯤에서 끊기고 자기가 받은 건 하나도 없다는 주장이 많았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용진 잘한다”, “진짜 재밌다”, “도대체 어떻게 찾은 거냐”, “진짜 더 잘 사는 친일파 후손은 이렇게 안 나온다”, “주제 빠꾸 없다.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