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감독관 코로나 확진에 비상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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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감독관 교사 코로나 확진 판정
수능 당일인 3일 새벽 추가 감염자 나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이하 뉴스1

수능 시험 전날 밤과 당일 새벽, 수능 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는 비상상황이 발생했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대전에서는 모 고등학교 교사 A씨와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3일 수능 시험 감독관을 할 예정이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다녀간 수능 시험장 긴급 방역 작업에 나서 오후 11시쯤 끝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 A씨와 밀접 접촉한 같은 학교 소속 감독관 18명도 급히 코로나 검사를 받고 감독관 업무에서 배제됐다. 검사 결과 수능 당일인 3일 새벽, 교사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파로 같은 학교 소속 감독관 24명과 본부 요원 7명, 총 31명이 수능 업무에서 제외됐다. 대전 교육청은 수능 당일 새벽 31명을 다른 인원으로 교체하느라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대전교육청은 수능 이후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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