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연극 ‘여자만세’ 앵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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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삭온스크린 앵콜공연…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요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지난 8월에 상영된 신작연극 ‘여자만세’를 앵콜 상영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2~3회 상영된 LIVE SAC on Screen이 취소됨에 따라 2020년 신작 연극작품으로 대체된 상영작 두 편 중 한 편이다.

이번 상영작은 지난 2019년 12월 제작발표회를 갖고 올해 2월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순수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또한 대중적으로 친숙한 배우 성병숙, 김용선, 하성민 등이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자만세’는 고지식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지고지순한 며느리집에 70대 할머니 하숙생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작품으로, 이 불편한 동거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차별과 희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을 통해 안타깝게 놓쳤던 관람객들에게 앵콜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N티켓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예약자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연 상영 당일 0시부터 모바일 발권을 할 수 있다. 선착순 25명.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은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4K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객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을 생동감 있게 고음질의 음향과 함께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에 제한될 수 있다.

다음 상영작은 지난 6월 상영작 ‘늙은부부이야기’ 앵콜공연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