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었지..” 사진으로 보는 90년대 추석 귀향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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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생생하게 담긴 90년대 추석 귀향 모습
온 가족이 함께 기차 타고 귀향하며 화목한 시간 보내

쌀쌀한 날씨의 가을에 접어든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확산에 대한 불안감은 이어져 결국 ‘언택트 추석’을 보내게 됐다. 

지난 28일부터 정부는 ‘추석 특별 방역 기간’을 지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핵심 방역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떠오르면 빠질 수 없는 ‘귀향길’ 또한 자제할 수밖에 없다. 아쉽지만 친척들과는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설날과 추석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북적이며 맛있는 음식과 놀이를 해왔기에 올해는 유난히 허전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고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상상할 수 없었던 지난 1990년대의 추석 귀향길 풍경을 모아봤다. 

이하 연합뉴스

고향에 가기 위해 고속버스 표를 예매하는 모습부터, 두 손 가득히 선물 보따리를 든 채 기차에 오르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있다. 비록 집에 머물며 보내야 하는 올 추석이지만 어린 시절을 추억해보며 가족 친지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락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