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 드디어 PC방 내 음식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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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경우 기존보다 규제가 완화
추석연휴,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

PC방 풍경.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이번 추석연휴 PC방에서 음식 판매와 섭취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전후 2주간(9월 28일∼10월 11일)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했다. 다만 이 기간 PC방의 경우 기존보다 규제가 완화된다.

최근까지 PC방에서는 물과 비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 판매와 섭취가 금지됐다. 이를 두고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의무화한 상태에서 이를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정부는 이런 지적을 반영해 특별방역기간 전국 PC방에서 음식 판매와 섭취를 가능하도록 했다.

대신 PC방에서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미성년자 출입 금지, PC방 내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 흡연실 운영 중단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정부는 다음 주에는 특별방역기간 이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