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직원들이 ‘이런’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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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새로 발명된 마스크
스마일 마스크, 서비스 업종 측에서 고안해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일본의 한 상점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지난달 일본 우에노의 한 상점은 ‘마스크를 쓰면서도 미소로 고객을 대할 수 있는 방법’을 꾀어냈다. 이가 보이도록 활짝 웃는 입이 그려진 마스크를 전 직원이 착용하고 손님을 응대하는 것이다. 

해당 상점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고객을 위해 웃고 있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스마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스마일 마스크’는 3주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나왔다. 초기엔 직원들이 직접 마스크에 웃는 입을 그려 넣었지만 위생과 완성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곧 폐기했다. 그 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스마일 마스크’가 완성됐다. 

고객 대부분은 해당 마스크를 쓴 직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반면 마스크를 보고 무서워하거나 꺼리는 반응을 보이는 고객들도 있었다. 

해당 스마일 마스크에 대한 구입 문의가 잇따르자 상점 측은 대중에게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