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당정 “고교 무상교육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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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6일 국회서 2021년 예산안 당정 협의
당정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1년 앞당겨 시행”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다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1년 예산안 당정 협의를 했다. 당정은 확장재정 기조로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다음 달 3일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1년 앞당겨 내년(2021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한국판 뉴딜에 총 20조 원 이상 편성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올해 9조 원을 발행했던 지역사랑상품권을 15조 원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협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당정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 우려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역시 적극재정 확대기조에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국내외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예산안의 법정기일 내에 처리되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야당의 전폭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